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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112
안타깝게도 녹우당 사랑채는 마침 수리중이었다 : 2002년 8월16일(목)
사적 167호로 지정된 녹우당(綠雨堂)은 효종이 옛날의 사부였던 고산을 가까이 있게
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에 지어 주었던 집인데, 뒷날 배편으로 이곳으로 옮겨 왔다고
한다.
성호 이익의 이복형이자 동시에 고산의 증손자인 공재 윤두서의 친구인 옥동(玉洞) 이
서가 가을이면 사랑채 앞 은행나무에서 노란 잎이 마치 빗소리처럼 우수수 떨어진다하
여 녹우당이라는 당호(堂號)를 짓고 현판을 달았다고 한다.
일설에는 약 500년전 고산의 선조가 이룩해 놓은 樹林으로 천연기념물 241호인 뒷산
덕음산의 비자나무가 한줄기 바람에 스치면 우수수 봄비 내리는 소리처럼 들렸다고 해
서 붙여졌다고도 한다.
사적 167호로 지정된 녹우당(綠雨堂)은 효종이 옛날의 사부였던 고산을 가까이 있게
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에 지어 주었던 집인데, 뒷날 배편으로 이곳으로 옮겨 왔다고
한다.
성호 이익의 이복형이자 동시에 고산의 증손자인 공재 윤두서의 친구인 옥동(玉洞) 이
서가 가을이면 사랑채 앞 은행나무에서 노란 잎이 마치 빗소리처럼 우수수 떨어진다하
여 녹우당이라는 당호(堂號)를 짓고 현판을 달았다고 한다.
일설에는 약 500년전 고산의 선조가 이룩해 놓은 樹林으로 천연기념물 241호인 뒷산
덕음산의 비자나무가 한줄기 바람에 스치면 우수수 봄비 내리는 소리처럼 들렸다고 해
서 붙여졌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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