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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068

구태익 | 2002.08.19 01:01 | 조회 856
동천석실과 용두암 그리고 낙서재가 있는 마을 풍경 : 2002년 8월15일(목)

고산선생은 해저물녘에 차를 끊이는 연기가 선경처럼 보인다 하여 \"석실모연(石室募
烟)\"이라 하고, 이를 \'부용동 8경\'의 하나로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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