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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서-13 : 서울 부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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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정(傅巖亭)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 348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지방민
속자료 12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집은 대한제국 당시 군부대신을 지낸 윤응렬(尹應
烈,1840-1911)의 별서로 알려져 있는데, 윤응렬보다는 그의 아들 윤치호(尹致昊,1865-
1946)에 의해 본격적으로 가꾸어진 것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생각은 윤치호가 1883년
(18세)부터 1940년(75세)까지 기록한 <윤치호일기>의 여러 곳에서 적극적으로 조경한
기록과 전원생활을 즐긴 내용을 통해 알 수 있으며, 1991년 조사당시 부암부동산 朴純
漢씨(1930년생)와 오랫동안 이 댁 관리를 맡았던 高敬愛씨(1935년생)를 통해 확인한
바 있다.
* 출처 : 구태익(1991). <서울부암동 윤가정원(부암정) 연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박사과정 세미나 자료집
부암정(傅巖亭)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 348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지방민
속자료 12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집은 대한제국 당시 군부대신을 지낸 윤응렬(尹應
烈,1840-1911)의 별서로 알려져 있는데, 윤응렬보다는 그의 아들 윤치호(尹致昊,1865-
1946)에 의해 본격적으로 가꾸어진 것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생각은 윤치호가 1883년
(18세)부터 1940년(75세)까지 기록한 <윤치호일기>의 여러 곳에서 적극적으로 조경한
기록과 전원생활을 즐긴 내용을 통해 알 수 있으며, 1991년 조사당시 부암부동산 朴純
漢씨(1930년생)와 오랫동안 이 댁 관리를 맡았던 高敬愛씨(1935년생)를 통해 확인한
바 있다.
* 출처 : 구태익(1991). <서울부암동 윤가정원(부암정) 연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박사과정 세미나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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