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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끝나지 않았어요
근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난 우리의 호프 최여사가 졌다고 생각 안하는디, 눈치없는 최여사가 징징 짜는 바람에 진 걸로 돼 부라써. 사실 바톤 터치해서 이 돌중이 한 판 붙을려고 했는디... 저 환희에 차서 어찌할 줄 모르시는 구 선배님의 기를 꺾는 것 같아 참을 忍자 3개를 가슴에 품고 있는디... 슬슬 건드리시면???
어쨌거나 어차피 판이 벌어졌으니 아예 방을 하나 만들것인게 거기서 봅시다래.
어쨌거나 어차피 판이 벌어졌으니 아예 방을 하나 만들것인게 거기서 봅시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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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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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조 향미 문 (弔 香美 文) | 최향미 | 2970 | 2002.01.31 01:01 |
124 | 마음 아파요... | 구태익 | 2277 | 2002.01.31 01:01 |
123 | 격전(激戰)의 후기(後記) | 구태익 | 3082 | 2002.02.01 01:01 |
>> |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요 | 김재은 | 2254 | 2002.02.02 01:01 |
121 | 魚走九里 | 구태익 | 2175 | 2002.02.02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