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권~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조경과 신입생 정훈이라 합니다.

전 처음엔 단순히 (조경 잘만 하면 돈많이 번다!) 이런 생각을 가지구 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입학 초기(제가 2월 27일날 기숙사 입실 했거든요,) 몇일간 적응도 안
되구 집에 가야 겠다는 생각으루 어떠한 것두 하기 싫더라구요, (심지어는 밥먹는 것
까지도)

지금 제가 이렇게 얘기 해서 절 욕하시는 분 많이 계실거라구 생각 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아니 보시지 안더라도 조경을 위해 크게 힘쓰
시는 모든 분들께 크게 사죄드립니다,(혹시나 조경 모독죄로 ㅡㅜ,,,)

하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제가 착각을 해두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조경이란? 조경이 뭐지? 이렇게 몇일 밤을 잠을 설치며 생각을 했죠,..
그래!! 뭐 까짓거 함 해보자~ 어떻게든 되겠지!! 이판 사판이다~~아자자자!!

↑이렇게 생각하며 첫강의 두번째강의 몇일이 지나면서 다시 한번 제가 잘못 생각
하구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직 조경에 조!!자두 모르구 제가 조경에 대해 아는것이라고는 드넓은 백사장의 모래
알 하나 정도두 안되지만 며칠간 보구 들은 것 만으로도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인지 지금은 학교 생활두 잼있구 선배님들이 절 많이 찾아주시는 것 만으로도
무척이나 감사하게 생각하구 있습니다. 선배님들 근처에만 있어두 무엇이든 한가지씩
은 꼭 배우게 되더라구요.(많이 가르쳐 주세요!!!!)^^

앞으로 아마도 힘든 나날이 계속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지금 연암이란 곳에 몇 개 남지않은 씨앗을 심었습니다,
그 씨앗이 자라서~싹이나고.. 나무가 되어 열매가 맺기까지....

최선을 다할것 입니다!!
(최선이란 말을 하기는 쉬어두 그것을 실천하기는 힘들더군요..)

하지만 연암인으로써 ~~~~~ 사나이 김정훈으로써~~~~~ ^^;
계속 이어지면 욕먹기 쉽상이겠죠?? (여태까지 취권으루 글을,,) 헤헤~~
그럼 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조경!! 조경!!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