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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ㆍ햇빛이 아주 작은 구멍을 통해서도 보이듯, 사소한 일이 사람의 인격을 설명해준다 : Samuel Smiles(1812~1904)
ㆍ걸레는 빨아도 걸레일 뿐... 걸레를 빨아도 행주로 쓸 순 없다.
ㆍ자신 없는 사람은 항시 몸부터 딱딱하게 굳어버리기 마련이다. 타격감이 떨어진 타자가 어깨에 힘만 들어가 병살타를 치고, 스스로에게 떳떳치 못한 자는 자신의 실체를 내보이기 두려워 가시돋힌 날카로운 방어막을 치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것이다. 그것이 內空의 한계이겠지.
“물방을이 바위를 뚫듯, 부드러움은 딱딱함을 이긴다. “
말은 쉬운데, 인간인지라 속이 뒤틀려 실천하기는 무진장 어렵다.
ㆍ걸레는 빨아도 걸레일 뿐... 걸레를 빨아도 행주로 쓸 순 없다.
ㆍ자신 없는 사람은 항시 몸부터 딱딱하게 굳어버리기 마련이다. 타격감이 떨어진 타자가 어깨에 힘만 들어가 병살타를 치고, 스스로에게 떳떳치 못한 자는 자신의 실체를 내보이기 두려워 가시돋힌 날카로운 방어막을 치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것이다. 그것이 內空의 한계이겠지.
“물방을이 바위를 뚫듯, 부드러움은 딱딱함을 이긴다. “
말은 쉬운데, 인간인지라 속이 뒤틀려 실천하기는 무진장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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