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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봄'이 쏟아지네요.
미나리 빛깔의 봄을 즐기려 지난 일요일엔 벌써부터 많은 상춘객(賞春客)들이 교정을 누비고 다녔다. 하지만... 다가오는 봄날을 느낄 여유도 없이 뭔 일들이 이리 바쁘게 지나가는지, 정신을 차릴 틈이 없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집에 못가고 학교에 왜 남아 있었겠냐? 매일매일 데드라인(dead line)에 쫓기는 신문기자들처럼 허덕대고 있다. 쩝... 나이가 들수록 체력은 떨어지는데, 이와는 거의 반비례로 이것저것 일거리들은 쏟아지니 힘들다. 끙..
모처럼만에 올려준 아름다운 제주의 봄과 꿈틀대는 봄소식 고마웠다. 뭔 일을 하는지 정교수님께 듣긴 하였다. 미영은 원예과 학생이었지만, 참으로 설계소질이 뛰어났는데.. 아쉽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집에 못가고 학교에 왜 남아 있었겠냐? 매일매일 데드라인(dead line)에 쫓기는 신문기자들처럼 허덕대고 있다. 쩝... 나이가 들수록 체력은 떨어지는데, 이와는 거의 반비례로 이것저것 일거리들은 쏟아지니 힘들다. 끙..
모처럼만에 올려준 아름다운 제주의 봄과 꿈틀대는 봄소식 고마웠다. 뭔 일을 하는지 정교수님께 듣긴 하였다. 미영은 원예과 학생이었지만, 참으로 설계소질이 뛰어났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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