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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일 3차대전]에서 또다시 승리를~!!!
http://www.dkbnews.com/img/2006/03/DSC06110m.jpg>
이승엽의 불방망이에 얻어 맞는 이치로
우리에게 두번씩이나 패한 일본이 천신만고 끝에 다시 일어났다. 우리가 다 차려준 밥상조차 챙겨먹지 못한, 비열한데다 무능하기까지 한 미국 덕분에...
2006년 3월19일(일) 정오, 끈질긴 악연을 끊어내어야 할 [한ㆍ일 3차대전]에서 또다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온국민이 거리로 나와 2002년의 열기를 재현하기로 하였다 한다. 두번이나 이겼는데 세번을 못이길까? 하지만 일본은 이제 독이 오를대로 올라 있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지옥으로 떨어졌다가 멕시코 덕분에 기적적으로 수렁을 헤어나왔으니까 ..
보통의 친선경기같으면 두번을 이겼으니 한번쯤 진다 해도 2승1패로 우위를 확인하겠지만, 챔피언쉽이 걸린 토너먼트 경기에서는 한번의 패배가 곧 탈락이다. 여지껏 두번을 이겨놓고 결승 문턱에서 패한다면 이번 대회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는 기사회생한 일본에 맞춰질 것이고, 설령 그들이 결승에 올라가 패한다 하더라도 일본열도는 광란의 도가니탕이 될 것이며 이치로와 고이즈미같은 녀석들은 마음놓고 또다시 개망발을 할 것이다. 내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런 점에 생각이 미치기 때문이다.
기왕에 여기까지 파죽의 6연승으로 힘차게 올라온 바에 여보란듯 한국야구의 힘을, 한국인의 저력을 세계만방에 떨쳐야 한다. 이치로와 일본이 향후 30년간은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그런 점에서 이제까지 발군의 정신력과 투지로 세계의 찬사를 받아온 우리의 전사들에게 다시금 경의를 표하며, 우리가 마지막 할 수 있는 일은 한반도가 [푸른 도깨비]의 힘으로 그들을 열렬히 성원하는 길 뿐이니 모두가 [한ㆍ일 3차대전]의 승리를 기원하며 거리의 응원에 나서기를 촉구한다.
평소 늘 하는 얘기이지만, 이기는 것도 버릇이고 지는 것도 버릇이다. 우리는 이 참에 일본 야구가 다시는 기를 펴지 못하도록 아얘 싹을 뭉게 버려야 한다.
\"아, 대~한민국~~~!!\"
이승엽의 불방망이에 얻어 맞는 이치로
우리에게 두번씩이나 패한 일본이 천신만고 끝에 다시 일어났다. 우리가 다 차려준 밥상조차 챙겨먹지 못한, 비열한데다 무능하기까지 한 미국 덕분에...
2006년 3월19일(일) 정오, 끈질긴 악연을 끊어내어야 할 [한ㆍ일 3차대전]에서 또다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온국민이 거리로 나와 2002년의 열기를 재현하기로 하였다 한다. 두번이나 이겼는데 세번을 못이길까? 하지만 일본은 이제 독이 오를대로 올라 있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지옥으로 떨어졌다가 멕시코 덕분에 기적적으로 수렁을 헤어나왔으니까 ..
보통의 친선경기같으면 두번을 이겼으니 한번쯤 진다 해도 2승1패로 우위를 확인하겠지만, 챔피언쉽이 걸린 토너먼트 경기에서는 한번의 패배가 곧 탈락이다. 여지껏 두번을 이겨놓고 결승 문턱에서 패한다면 이번 대회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는 기사회생한 일본에 맞춰질 것이고, 설령 그들이 결승에 올라가 패한다 하더라도 일본열도는 광란의 도가니탕이 될 것이며 이치로와 고이즈미같은 녀석들은 마음놓고 또다시 개망발을 할 것이다. 내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런 점에 생각이 미치기 때문이다.
기왕에 여기까지 파죽의 6연승으로 힘차게 올라온 바에 여보란듯 한국야구의 힘을, 한국인의 저력을 세계만방에 떨쳐야 한다. 이치로와 일본이 향후 30년간은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그런 점에서 이제까지 발군의 정신력과 투지로 세계의 찬사를 받아온 우리의 전사들에게 다시금 경의를 표하며, 우리가 마지막 할 수 있는 일은 한반도가 [푸른 도깨비]의 힘으로 그들을 열렬히 성원하는 길 뿐이니 모두가 [한ㆍ일 3차대전]의 승리를 기원하며 거리의 응원에 나서기를 촉구한다.
평소 늘 하는 얘기이지만, 이기는 것도 버릇이고 지는 것도 버릇이다. 우리는 이 참에 일본 야구가 다시는 기를 펴지 못하도록 아얘 싹을 뭉게 버려야 한다.
\"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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