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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교실 의자가 그리우이
우리 조경과는 다 멋있는 친구들만 있지안남요.
혹시, 자그마한 체구에 머리는 무스를 바르고 귀엽게
생긴 친구 아닌지?
일요일날은 날잡아서 새벽부터 서둘러 안면도로 향했건만,
나만 서두른게 아닌듯 싶이.
출발은 잘 했는디. 안면도를 저만치 두고 가도 가도 속력은 10~15km
해서 머리 쓴것이 2km 전방 조그마한 초등학교에 주차를 해놓고 걸어서
안면도 꽃박람회장까지 행군.
이제는 막바지에 이르렀다는데 우리반 언니 오빠들 안면도 가면
유람선 타고 멋진 경관 담아오고요. 왜냐면 나는요.인파에 시달려서
경관을 못담았거든요.
장미관(영국식정원)과 야생화관은 꼭 보고 오서요.
오다 시간나면 추사 김정희 고택도 둘러보고.
또시간이 나면 윤봉길 충의사도 둘러보고,
그나마 하루 수업이 기다려졌는데 그놈의 구제역 땜시,
언니, 오빠들도 못보고 사부님도 못 봐서 보고 싶네여.
다음주에 활짝 웃는 얼굴로 만나여.
혹시, 자그마한 체구에 머리는 무스를 바르고 귀엽게
생긴 친구 아닌지?
일요일날은 날잡아서 새벽부터 서둘러 안면도로 향했건만,
나만 서두른게 아닌듯 싶이.
출발은 잘 했는디. 안면도를 저만치 두고 가도 가도 속력은 10~15km
해서 머리 쓴것이 2km 전방 조그마한 초등학교에 주차를 해놓고 걸어서
안면도 꽃박람회장까지 행군.
이제는 막바지에 이르렀다는데 우리반 언니 오빠들 안면도 가면
유람선 타고 멋진 경관 담아오고요. 왜냐면 나는요.인파에 시달려서
경관을 못담았거든요.
장미관(영국식정원)과 야생화관은 꼭 보고 오서요.
오다 시간나면 추사 김정희 고택도 둘러보고.
또시간이 나면 윤봉길 충의사도 둘러보고,
그나마 하루 수업이 기다려졌는데 그놈의 구제역 땜시,
언니, 오빠들도 못보고 사부님도 못 봐서 보고 싶네여.
다음주에 활짝 웃는 얼굴로 만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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